내용보기
"""나도 꽃길만 걷고 싶다고!!"" 데뷔 이래 악역 조연만 연기한 B급 배우 서혜지. 새로운 연기 변신을 위해 뒷목이 쎄한 호텔 오디션까지 감수하지만, 그 자리에서 마주친 국민 배우 송재민 때문에 일이 묘(猫)하게 꼬여버리고 마는데…. ""연기 잘하는 배우가 될 것인가? 아니면 인기에 연연하는 배우가 될 것인가?"" ""당연히 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