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f] 창천무림 팬픽 나만의 수아를 위해서 완결

황금루에서 보낸 꿈과같은 일주일의 시간은 날르 정신적으로 그리고 육체적으로 한단계성숙하게 하였다.

`후 역시 전문가들에게 배운 방중술은 다른건가?`

그래도 일주일은 너무 길었나 5일째가 넘어서면서 정말 씨가 마르는 줄알았으니....

그녀들과의 시간동안 자연적으로 그녀들이 가지고있는 방중술을 획득하였고 이제는 어떠한 여인이라도 나를 사랑하게 할수있을거 같았다

아니 다른여인들은 필요없다 그녀하나만있다면...

어느덧 마음이 홀가분해진나는 날바라보는 4명의 기녀들을 뒤로하고 남궁세가로 향하였다.

세가에 도착한 나는 어느덧 단혜민을 정혼자로 발표한 남궁천을 볼수있었고 그사실을 반대하는 장로원과 그소식에 폐관을 중지하고 나온 남궁혁또한 설득하였다는 사실에 적잖히 놀라웠다.

`이거 생각보다 쉽지 않을거라 생각했는데 녀석의 각오가 세상의 통념을 뒤어넘은건가? 내생각보더 더 난놈인거 같군`

세가에 도착한 날 반기는 남궁천은 남궁혁에게 나를 소개하였지만 난 조용히 거절하였다.

"소가주 이미 끝난일 그냥이대로 흘러가게 하면 된다고 보오."

"창대협님.."

"그나저나 유대협과 정여협이 오늘중으로 세가를 떠난다고 들었소만"

"아 예 정여협의 의매가 있는 제갈 세가쪽으로 가신다고 들었습니다."

"오 이거 잘되었소 마침 나도 그쪽방향으로 이도하려던 참인데 그분들꼐 안내좀 해주시오"

나의 부탁에 먼가 아쉬운 표정을 지은 남궁천은 아무말없이 나를 유강현과정수아에게 안내해주었다.

이미 황궁루에서 야밀각을 이용해 오늘쯤 남궁세가를 떠날것을 알고 찾아온 나는 적당한 구실을 들어 그들과 일행이 되고자 하였다.

"유대협 잘계시었소"

"아 창천님 아니십니까? 그간 어디 다녀오셨나봅니다"

"아 관부의 일로 합비성에 일주일간 있다오던길이오. 그런데 내 들으니 제갈세가쪽으로 가신다면서요?"

"예 제 아내의 의매가 제갈세가의 사람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그쪽으로 무림행을 떠나고자합니다."

"아그럼 혹시 동행할수있겠소. 나도 마침 그쪽으로 가려던 참인데 말이오"

"아 창천님과 같은분이라면 저와 저의 아내는 언제든지 환영입니다"

내가 정수아쪽을 바라보자 그녀도 조용히 고개를 숙이며 승락의 표시를 취하였다. 난 그둘에게 포권을하고 남궁천에게돌아서 작별을 고하였다.

못내 아쉬워하던 남궁천은 여행에 부족한것이 없을까 세심하게 우리를 신경써주었고 그런 남궁천과 남궁혜민의 뒤로하고 우리는 남궁세가를 떠날수있었다.

원래 말을타고 이동하려던 둘은 내가 일행에 더해짐으로 말대신 마차를 이용하게되었고 유강현은 아무래도 무림인이 자신이 마부를 자청하였다

그가보기에 나는 그냥 평범한 관부의 관리일뿐이니까......

처음 마차안에서 나와 정수아는 서로 어색하여 별다른 말없이 시간을 보내었다.

`이런젠장 이럴때 어떻게 해야하는거지 제기랄 마치 연예한번 제대로 못해본 풋내기 마냥 이게 머하는짓인지`

연예를 못해본것아니다 몇번의 사랑도 해보았지만 다만 이런사랑을 해본지가 너무 오래전이다 이제는 사랑의 대상이였던 여인조차 내가 그녀를 왜 좋아했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지나버린일이다.

`어떻게든 분위기를 역어가야하는데`

조금씩 조바심을 느낀나는 혼자서 끙끙 대었고 정수아 역시 별다른말없이 시간을 보내고만있었다.

그렇게 덧없이 사간은 흘러 어느새 하마을에 도착하였고 그곳에서 마차를 세운 유강현은 오늘은 이곳에서 하루묶고 가져며 제법 그럴싸해 보이는 객잔쪽으로 행햤다.

"유대협 수고하셨습니다. 제가 무공을 좀알고있더라면 교대하였을것을 ...."

"아 염려치 마시십오 창천님 제가 이래보여도 제법 무공이 높은편입니다"

이정도는 별것아니라는듯 나를보면 유강현이 대꿀를하였다.

"그러면 오늘 숙박비용은 아니 여행동안 경비는 내가 부담하겠소. 무공은 모르지만 내 관부에 있어서 돈은 제법 있는편이오"

"아 그래주신다면야 저희 부부는 감사할따름입니다"

사실 둘부부도 돈이라면 차고넘칠만큼 있을거지만 애써 내채면을 생각해서 그런지 의외로 쉽게 내 부탁을 수라하였다.

"이보게 점소이 객잔 별관있나?"

우리의 이야기를 듣던 날렵해보이는 점소이 하나게 젭싸게 다가와 나의 말을 받았다.

"그럼요 나으리 저희 용호객잔의 별관은 이주변에서도 제법 유명합니다."

"그래 그럼 별관으로 안내하게."

난 점소이에게 은전 하나를 거내며 점소이의 뒤를 따랐다.

"아이고 나으리 이리로 오시지요"

돈앞에 장사없다라고 했던가 은전하나에 간이나 쓸개 까지 내어줄수있다는듯 점소이는 우리 일행을 안내하였다.

별채로 안내 받은 우리일행은 식사를 주문하고 주녁 만찬을 즐길수 있었다. 물론 즐기기만 한것은 아니다.

나는 그둘의 음식에 당가타의 독왕이 온다하더라도 눈치 챌수없은 약을 하독하였다.

정수아의 음식에는 음약을 하독하였고 유강현에게는 아주 재미있는 약을 하독하였다.

"내 이리 무림에 무명이 자자한 두분과 이리 한떄를 즐기니 참으로 즐겁군요"

"저희부부도 창천님과 이렇게 친분을 나눌수있어서 영광입니다.

그렇게 시간은 흘러 식사를 마치자 나는 나의 방으로 향했고 둘부부는 부부의 방으로 갔다. 내방에서 잠시 시간을 보낸 나는 슬슬 시간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투명망토를 두르고 유강현과정수아의 방으로 갔다.

-으음 으 으음 추르릅 으음-

몰래 부부의 방으로 들어가자 침대에서 하의만 탈의한 유강현의 가랑이 사이에서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나신의 정수아는 연신 유강현의 양물을 애무하고있었다.

"으음... 으 수아 좀더 강하게 으..."

"유가가 으음 하아... 추륵... 으음"

음약의 효과로 달아오른 정수아는 한껏 달아오른 얼굴을 한태 연신 유강현의 양물을 빠고는 모습을보니 아랫도리가 묶직해지는것을 느꼇다.

`크흐흐 오늘밤중으로는 쉽지 않을것이다`

유강현의 음식에 하옥한 약은 남성의 양물의 발기를 저지하는 약이였다. 내공의 고수인 무림인이나 일반인을 가리지않고 3시진은 어떠한 수를 쓰더라도 발기하는 일이 없는 그런약이다.

-으음... 하아... 으으음...-

자신의 애무에도 별반응을 보이지않는 유강현의 양물을 정수아는 더욱더 강하게 애무하였으나 역시 유강현의 양물은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으으.... 수아 ...... 내오늘 몸이 피곤하여 그런것같소...."

얼굴에 당혹함이 서린 유강현은 그렇게 한참을 애무를 받아도 반응이 없는 자신을 보고 어쩔수없다는듯 정수아를 밀어내었다.

"유가가......."

음약에 취해서 달아오른 정수아의 눈빛은 그런 유강현을 원망하는듯 하였지만 어찌하려 서지않는것을....

"오늘은 아무래도 내 너무 무리하여 그럿곳 같소 먼저 잠자리에 들구려 난 술이나 한잔 하고들어오겠소"

그런수아의 눈빛을 견디기 힘들었는지 유강현은 급히 바리를 올리고 방을 빠져나갔다.

`크흐흐 밤에서지 않는 남자만큼 비참한것 없지.... 그럼 유강현을 달래러 나가볼까?`

본인의 달아오른 몸을 식히지 못한 정수아는 본인의 음부에서 흘러내리는 애액을 손가락에 묻혀 음부를 자극하며 자위를 할수밖에 없었다.

`기다리시오 수아 잠시후에...`

침실에 마련된 화로에 준비된 환락산을 뿌리는것또한 잊지않은 나는 지풍을 날려 침대주변의 춧볼마저 꺼버렸다. 음약에 취해 스스로 음욕을 달래던 정수아는 주변상황을 눈치채지 못하는것처럼 보였다.

밖으로 나와보니 유강현은 별채 후원에 자리한 연못가에서 혼자서 점소이에게 술을 주문하고있었다.

"아니 유대협 여기서 뭘하시오"

유강현에게 다가가서 말을 건내자. 묘한 얼굴을 한 유강현이 급히 반색하며 나를 반겼다.

"아 창천님 그냥 술이 한잔 생각나서 부인몰래 나와 이렇게 청승을 떨고있습니다."

`크흐흐 청승은 청승이지 서지못하는남자는`

"그렇소 나도 술이한잔 생각나서 이렇게 나왔는데 잘되었구려 우리 사나이끼리 한번 취해봅시다."

유강현의 주문에 더해 술과 안주를 점소이에게 더주문한후 이런저런 이야기를 유강현과 나누었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술이 한잔 두잔 들어가자 기회를 보고있던 나는 이번에는 산공독과 수면제를 유강현의 술에 하독하였다.

그렇게 서너잔의 술잔이 더오가자 서서히 약효가 보이는지 유강현의 눈동자는 점점 빛을 잃어갔다.

"유대협 오늘 많이 피곤하셨나보군요. 벌써취한듯합니다."

"아... 예 ..... 좀..그런듯하비니다....오늘... 아무래도..많이히 피곤...."

그렇게 유강현은 탁자에 얼굴을 밖고 쓰러졌다.

"그럼 잘자시오 유대협 본인은 유대협의 부인을 달래러 가보아야 하겠소"

"......."

아무런 반응이 없는 유강현을 뒤로하고 난 유강현의 방으로 당당하게 들어갔다.

-으음 하아.... 하아... 아.....-

침대위에서 자위를 하고있던 정수아는 내가들어오자 급히 달려오며 나의 하의를 벗기고 나의 양물을 빨기시작했다.

이건 나또한 예상치 못한 상황이다. 너무 순식간에 일어나서 그냥 아무반응을 보이지 못하고 그렇게 정수아가 행하는 대로 볼수밖에 없었다.

"음음... 으음 .... 유가가.... 으음...."

`크 날 유강현인지 아나보군 음약에 취해 자위하는걸 더욱즐기고 느끼라고 촛불을 꺼버렸는데 이런식으로 일이 진행되다니 하기야 이시간에 방에들어오는 남자가 남편말고 누가 더있을까`

예상외의 진행이였지만 재미난 상황을 즐기며 정수아의 애무를 받아들렸다.

"으음... 으음... 하아... 유가가의양물.... 으음"

난 유강현이 아니다 이런애무를 받으면 양물이 한껏 성을 내기 마련이다. 양물의 반응을 확인한 정수아는 급히 허리를 들고 양손으로 바닦을 짚으며 뒤로돌아 그녀의 엉덩이를 양물에 비벼대기 시작했다.

"하아..... 유가가..... 빨리 해줘요... 빨리.... 더이상.... 하아..."

`크 그럼 일단 즐겨볼까. 그리도 바라던 정수아의 몸을`

난 한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잡소 한손으로는 그녀의 음부에서 끝없이 흘러내리는 애액을 나의 양물에 바르고 바로 정수아의 움부에 삽입하였다.

-쩌걱...쩌걱...쩌걱....-

"아앙... 아앙... 유가가 .... 아하... 좋아요... 유가가의것 너무 크고... 아아"

유강현과 정수아의 침실에는 나와 정수아의 살비비는 소리화 정수아의 신음 소리만 맴돌았다.

`이제 슬슬 시작할까?`

"정수아 여협..... 으음....으윽..."

나의 갑작스런말에 정수아는 놀라서 나를 돌아보았다. 어렴풋이 들어오는 달빛에 남편인 유강현인줄만 알았던 남자가 나라는걸 확인한 정수아는 경악하였다.

"아.. 아악... 창천님.... 이게... 무슨... 으음.. 으.. 아아"

나를 확인한 정수아는 그렇게 놀랐지만 그녀의 허리는 그런건 상관없다는듯 연신 스스로 흔들어 대었다.

"으음 정여엽... 으음... 이대로.. 갑니다...."

나또한 그런수아를 전혀 놓아줄 생각이 없기에 깊고 빠르게 그녀의 음부를 계속해서 공략하였다.

"아악.... 창천님 어찌.... 아아.. 이러시면... 않돼....."

역시 말은 그렇게 하지만 이미 음약에 취하고 중독된상태에 양물을 받아들인 그녀의 몸은 나를 원하고 받아들이길 더욱더 바라는듯이 절정을 향하며 요분질치고있었다.

"으음 수아 수아 갑니다....으...."

`파직 .... 파직...파직.....`

절정에 다다른 나는정수아의 음부 깊숙한곳에 양물을 박은채 사정을 하였다.

"아... 않돼...... 그곳은...... 유가가의..... 아암...."

이미 벌어진 일에 당황하며 정수아는 남았는 조금의 이성을 발휘하며 허리를빼고 돌아섰다. 하지만 이미 사정은 끝나고 그런 그녀의 음부사이에는 새하얀 나의 정액이 슬러내렸다...

아직도 음약에 취해있던 정수아는 다리가 후들거리며 떨리더니 그대로 주저앉아 나를 노래보았다.

"당신...... 어떻게....."

"저..전 다만 유대협이 술에 취해 쓰러져계신걸 알려드리려고......."

나또한 놀란듯한 얼굴을 보이며 그녀에게 사정을 말하였다.

"그런데 갑자기 여협게서 제게 달려들어..... 이렇게....."

무섭게 날 노려보던 정수아는 본인이 어떻게 행동하였는지 생각나자 아무말도 할수없었다. 남편인지 아닌지 확인도 하지 않고 달려들의 다른남자의 양물을 먼저 빨아대던 자신의 모습이 더없이 당혹스러웠다.

"그런... 그런...."

말을 하던도중에 나는 다시 한번 힘을주자 나의 양물은 또다시 힘차게 고개를 들었다. 그런 나의 양물을 본 정수아는 역시 아직 채가시지 않은 음약과 식혀지지않는 몸의 상태에 얼굴이 달아올라 고개를 돌리며

"이건.. 실수였어요... 그만 나가주세요."

`오 이렇게 까지 나갔는데도 아직 저렇게 나올수있다니 하지만`

그런 그녀에게 천천히 다가선 나는 아무말 없이 그녀의 얼굴에 양물을 가져다 대었다.

"정수아 여협 이미 벌어진일..... 본인은 이렇게 아직도 ..."

얼굴앞에 성난 양물을 바라보며 당황해하는 정수아는 급하게 몸을 물리려 하였지만 이미 풀린 다리에 힘이들어갈리 없다.

"치.. 치우세오 어찌이리 추악한 짓을.."

그런 정수아를 바라보면 나는 그녀의 몸위로 나의 몸을 날려 잎술을 덥쳤다.

"으음.. 으음.. 이... 이게.. 무슨..."

그녀의 잎안으로 나의 혀를 강제로 쑤셔넣으며 한손으로 그녀의 양손을 잡아 머리위로 누르고 남은 한손으로는 한쪽다리를 들어 그녀의 가랑이를 발린 나는 그대로 다시한번 그녀의 음부에 삽입을 하였다.

"허...흐...아아.... 이러며.... 더이상... 이러면"

그녀는 말로 완강히 거부하였으나 몸은 전혀 그러지 못하는듯 슬슬 나를 받아들였다.

"정여협... 이대로 오늘밤만은 이대로... 아니면 이사실을 유대협에게 알리겠소"

"으음.. 흐헉.... 그. 그러면 .. 당신도 .. 무사하지...."

"그러니.. 그러니 오늘밤만 즐깁시다.. 오늘밤만 이대로 이후에 내 더이상 이러지 않을것이오... 물론 유대협에게도 아무말 않을것이오."

잠시 고민을 하던정수아 그런그녀의 모습을 보면 난 거칠게 허리를 앞뒤로 움직였다.

"아흥.. 하.. 갑자기.. 하응..."

"오늘밤.. 오늘밤 만이오 정여협...."

"하응 하아 그러.. 그럼 오늘밤만입니다..."

"고맙소 내 오늘밤만이라 약속하오 하나 오늘밤 만은 내가 그대의 남편이라 생각해주오 수아..."

"으음... 으윽 ... 수아라니... 너무.으음.. 몰염치..하네요...으음"

"오늘밤만이오.. 수아... 그냥 하룻밤 꿈이라 생각해주시오..."

"아악... 하하... 아아.... 오.. 오늘밤 만입니다... 오늘밤만입니다..... 창상공...."

"크... 고맙소 그러니 오늘밤만은 우리 부부의 연으로 즐깁시다...."

"아학.. 아아.... 상공...수아의.. 수아를 달래.. 달래주세요....."

수아의 몸을 탐하던 나는 그녀의 음핵에 걸려있는 고리를 보며 만지작 거렸다.

"으으 이... 이건 ... 무엇이오.... 으응...."

"하악.... 하하... 아아아아.... 그건... 유가...유가가의.. 징표입니다..... 제음부가.... 가가의 것이란.... 증표....."

"으음 당신은...로 쑤셔대며 그녀의 음핵에 걸려있는 고리는 빼내며 양손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주물렸다.

"아앗.. 그런... 그건...."

정인의 증표가 몸에서 떨어져서인지 아니면 음핵을 강하게 자극받아서 인지 한껏 달아오를 신음을 흘리던 그녀는 몸을 떨었고

"오늘.. 오늘밤 만이오... 이런건 보고싶지 않소..."

어느덧 달아오른 그녀는 한번 마음을 허용하자 한번에 와르르 무너져 내리며 이상황을 즐기는듯하였다.

그렇게 그녀를 공격하는 나는 두손으로 그녀의 허리를 감싸않으며 그녀를 나의 몸위로 들어올였다 그녀의 상체는 마치 활이 휘듯 한껏 뒤로 휘며 즐기고 있었고 그사이로 보이는 풍만하고 탄력있는 가슴이 연신 출렁거렸다.

그런 그녀를 들어올리며 나또한 일어서서 그녀를 침대쪽으로 들고옮겼다. 그러던 와중에서 그녀의 허리는 나의 허리움직임에 스스로 맞추며 마음껏 나의 양물을 받아들였다.

침대로 장소를 옮긴 나는 더욱더 그녀에게 달려들었고 그녀또한 나를 마음껏 받아들렸다.

"하아... 하아.. 수아.. 하... 대단하오...."

"으음.. 상공... 상공도 대.. 대단하세요..... 더쎄게 떠 음란하게 찔러주세요...."

"이제보니... 무림에 위명이 자자한 여협이 음탕한 요녀 였던게로군... 수아 ... 내 그대가 원하는대로... 해주겠소"

"아하 음탕... 내 소녀..는 음탕한 요녀예요... 아하 그러니 더욱더 더욱더... 범해주세요... 아아"

그녀의 두다리를 어깨위로 걸친나는 그녀의 자궁끝까지 자의 양물을 박아넣으며 나와 그녀의 음욕을 충족시켰다.

그렇게 그날밤 나와수아는 이후 5번의 사정을 더하며 서로의 육체를 탐하였다. 그렇게 쓰러져 서로 잠에 들었다. 새벽을 알리는 닭의 울음소리에 잠에서 깨어난 나는 내옆에 탐스러운 가슴을 들어낸채 나신으로 누어있는 그녀를 보고

"이보시오 정여협... 일어나보시오"

내가 그녀를 흔들어 깨우자 지진몸을 일으키던 그녀는

"상공..."

"아니되오 내 어제 말하지 않았오 우리는 어제 하루밤만의 꿈을 꾼것이오.. 내 이만 나가보겠소..."

냉정히 할말만 하고 돌아서는 나의 뒤로 여러가지 감정을 담은 그녀의 눈길이 느껴졌다. 어젯밤의 쾌락과 남편을 생각하는 배덕감이 그녀를 괴롭게 하였고 하룻밤의 정을 나눈 사내가 이처럼 차갑게 돌아서는 모습이 마음한켠에 아련하게 자리잡았다.

아직 어제 술자리가 벌어진 장소에 쓰러저있는 유강현을 나는 부축하여 나의 방으로 옮겼고 시간이 더 지나 점심때가 되어 깨어난 유강현은 어찌 자신이 그렇게 취했는지 몰라 이상해 하면서도 아마 어젯밤 일떄문에 그렇다고 여기는듯 하였다.

"아 창천님 제가 어제 못볼꼴을 보여서 이거죄송합니다."

`아니 난 볼꼴 다보았다.. 그러니 내가 고맙지`

"아니오 유대협 사나이끼리 이렇게 맘껏 취하는것도 남아지정 아니겠소 하하"

"그렇군요. 그리 여겨주시니 이 유모 마음이 편합니다."

이미 시간이 점심때이기에 급히 요기만 한 우리 일행을 다시 제갈세가로 향하는 마차여행을 시작하였다 물론 유강현은 마부석에서 말을몰고나와 정수아는 마차안에서....

마차안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어색함이였다 하룻밤 정을 나눈 남녀지만 둘의 특이한 상황과 내가 아침에 보여준 냉정한 모습이 그런 분위기를 더욱더 가중시켰다.

"정 여협.."

"...."

아무 대답 없는 그녀

"저기 정여협...."

"...."

재차 한번 불렀지만 그녀는 아무런 반응이 없었다. 난 그녀의 웃위로 한쪽 가슴을 움켜쥐며 다시한번 그녀를 불렀다.

"수아"

나의 갑작스런 행동아 놀란 정수아는 나의 팔을 치우지못한채 놀란 눈으로

"이.. 이게.. 무슨짓인가요...."

"삐진게요....."

"그무슨 이손치우시지요 아니면 유가가를 부르겠습니다."

"불러보시오."

옷위라지만 그녀의 풍만한 가슴이 그대로 느껴지자 그런 가슴을 주므르면 난 그녀를 바라보았다.

"우리는 이미 하룻밤 정을 나눈 부부가 아니요. 수아"

"그게 무슨 분명 하룻밤만이라고... 그리고 오늘아침에..."

"그래서 그것떄문에 삐진거요. 귀엽구만"

난 그런 그녀를 바라보며 얼굴을 그녀쪽으로 가져가며 가볍게 입맞춤을 하였다.

"이.. 이게.... 이러지 마세요..."

얼굴에 홍조를 띤 그녀는 고개를 돌리며 말을 하였다. 그런 그모습이 나를 달아오르게 하였다.

"후 그런모습마저 귀엽구려 수아 나의 아내여.."

"아내라니... .전 이미 정혼자가...."

"음 약속을 연장하겠소 우리 제갈세가에 도착할때 까지만 이리 지내도록합니다.... 어짜피 그대도 날 원하는것 아니오"

가슴은 주무르던 손을 그녀의 치마 속으로 집어넣으며 내가 말하자.

"약속은 이미 어젯밤으로... 이익 이게 무슨 손을 빼세요.. 소리치겠습니다..."

"하룻밤만으로 우리 정을 끝내기란 너무 아쉽지 않소 그내도 어젯밤의 쾌락을 더 바랄거 같은데... 이대로 이대로 잠시만 더 즐깁시다."

"이... 이런...."

다소 주춤거리는 그녀를 바라보며 그녀의 허리를 감싸 몸을 밀착시킨 나는 그녀에게 아까와 다른 진한 입맞춤을 하며

"그냥 즐기면 되는거요. 이대로 즐기면.."

"으음......이.. 이런..."

"보시오 나의양물이 벌써 이리 달아오르지 않았소.... 그리고 수아의 몸도 이미 달아오른거 같은데.."

그녀의치마속에서 빼낸 손에는 이미 그녀의 음부에서 흐른 애액이 끈적거렸다. 난 그녀의 손을 나의 양물에 가져가며 강제로 잡게 하였다.

"이...어찌..."

"그냥 즐깁시다 그냥 즐기는거요... 수아 그대와 나 둘만 그냥 즐기는거요..."

그녀의귓속에 낮게 속삭이자 그녀의 마음은 어젯밤의 쾌락을 떠올리며 조금씩 허물어져 갔다.

난 바지를 내려 이미 준비를 마친 양물을 드러내자 그녀는 서서히 나의 양물로 고개를 숙이기시작했다.

`흐흐 수아 그래 그렇게 즐기면 된다. 넌 나만의 수아다.`

"으음 ... 으음 ... 아아... 창천님... 꺼 굉장해...."

"어허 창천님이라니 우리는 부부요 수아"

"아 창상공..... 상공의....것이.. 소녀를....으음 아하.... 으음..."

마치 부셔지면 부서직것 같은 보물인양 조심스럽게 나의 양물을 빨아대는 수아를 보며 난 그녀의 옷을 하나하나 벗겨내였고 수아역시 나의 손놀림에 따라 나신을 드러내었다.

다시한번 보는 거지만 참으로 아름다운 몸이다. 난 한손으로 그녀의 풍만한 가슴을 주므르고 다른한손으로는 그녀의 엉덩이사이 항문을 자극하였다.

"으음.. 아.. 아아... 상공... 그.. .그곳은....."

항문을 자극하는 손에 그녀는 순간 몸을 움찔하였다.

"왜.. 처음이오"

"으음... 그.  그런건 아니지만....갑자기.... 으음.. 아아...."

"이미 경험이 있는것이오 역시 수아 그대는 음탕한 요녀로군.."

"으음... 상공... 아아.... ....네.... 소녀는 음탕한..요녀랍니다... 그런 소녀를 벌주세요..."

계속되는 항문의 자극에 그녀는 이미 본인의 음욕을 채우는거 이외에는 아무런것도 생각나지 않는듯 연신 입술을 놀리며 나의 양물을 애무하였다.

그렇게 나와 수아는 서로의 몸을 탐닉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움부사이로 흘러내리는 애액을 손에바른후 항문에 손가락을 집어넣고 자극을 하자 그녀의 몸은 더욱더 달아올랐다.

그런 그녀를 일으켜 돌려 세운후 허리를 들어올려 나의 몸위로 들어올린후 양물을 이미 미끈거리는 항문 입구에 비비며

"수아 어째 바라시오..."

"으음 소녀 상공의 상공의... 것을 바랍니다... 그러니 빨리...."

"무얼바라시오 정확히 말해보시오 내 부인이 바라는것을 정확히 알고싶소..하하"

계속해서 항문입구에서 그녀를 애태우며 말을하자

"아아.. 상공 그만... 그만 애태우시고... 소녀에게 상공의.... 상공의...."

"나의 무엇을 말이오 수아 난모르겠소 허허"

"으음... 상공 상공.... 상공의 자지를 수아의 항문에... 항문에..... 넣어주세요.... 제발.... 어서... 아아,..."

"허 내 부인이 이리도 원하는데.... 그리하겠소... 하하하 그나저나 확실히 수아의 몸은 음란하군..."

난 이미 준비가되어있는 수아의 항문에 귀두끝을 가져다 대자 수아는 자신의 손으로 엉덩이를 벌리며 음란한 몸짓을 행하였다.

"자 그럼 들어가오 수아"

"아흑 상공... 상공... 어서요... 어서요 아... 아흑...."

서서히 수아의 항문에 나의 물건을 삽입하자 수아는 신음소리를 흘렸다.

"아아... 아악... 상공....아아.... 아 .... 소리를 내면..... 유가가... 유가가가 알아..."

"허 수아 아직도 유강현을 생각하시오. 이런 못된 부인이있나 남편의 물건을 받아들이면서 다른 남자를 생각하다...허 벌을 주어야 겠소"

난 미리 준비한 물건을 벗어던진 옷춤에서 꺼내어 들었다. 어젯밤 그녀의 음핵에서 유강현의 징표를 빼내어 버렸던 나는 다른 고리를 준비하였다.

단순한 은고리가 아닌 특별히 제작한 이이템을 말이다.

"으음.. 그건...그.. 그고리는..."

"요녀의 고리요 유강현따위가 만든게 아니라 전설의 요녀가 만든 작품이오 이제 당신의... 그의것이 아니라 나의것이오....."

웃깃에서 꺼내들은 은색고리에는 뱀두마리가 서로의 몸을 꼬는 형태를 띤 고리였다. 이고리를 음부나 유두에 달면 그여인은 약간의 자극에도 극도의 흥분감을 느끼게되어있다

한손으로 음핵을 자극해서 부풀어 올리게 한뒤 고리를 그녀의 음핵에 끼워넣었다.

"아아.. 아아.... 아악.....아아아아...."

그런상황에서 난 수아를 더욱더 자극하며 세차게 몰아 붙혔다.

갑작스럽게 흥분감이 더해지자 그녀는 애써 신음 소리를 삼키며 자신의 손가락을 깨무는 그녀의 모습이 점점더 마차안의 분위기를 달아오르게하였다.

하지만 마차내부에는 이미 나의 기막으로 외부로 소리가 나갈일따윈없다.

"허허 부인 밖의 마부 녀석은 신경쓰지 마시오 이미 마차내부에 기막을 형성하여 소리가 새어나갈일은 없소... 그러니 우리 즐깁시다...맘편히 더욱더..."

"으음... 하아아... 그.. 그런.... 상공은 ...무공을.... 아아아.... 유가가... 아니 마부....마...마부... 아아아아..."

"후후 나도 거친 관부의 생활을 하는자요. 무공은 잘모르나 이런 잔재주 한두수는 부릴수있소"

나의 말에 안심을 하였는지 지금껏 참와왔던 미칠듯한 신음소리가 더욱더 마차안을 맴돌았다.

"참음로 음탕한 부인이로고 몸또한 이 얼마나 음란하단 말인가...수아.... 그대는 진정 천화제일화이자 천하제일요녀 인거 같소."

"아아아.... 으음... 그런.... ... 소녀는.. 단지 상공의......"

"으음... 그래 그대는 수아 당신은 나만의 음탕한 부인이요. 세상 사내가 모두꿈꾸는 그런 요녀 말이요.. 으하하하"

나의 광소와 수아의 신음소리 그리고 서로의 살부딪치는 소리와 두남녀가 몸을 엉키며 나오는 열기가 마차안을 가득 채웠다.

그렇게 그녀의 항문을 취하고 몇번의 정사가 더 이루어지던중 마차가 점점 속력을 늦추었다.

"이런 마부가 마차를 세울모양이로군.... 수아 우리 어쩔까?"

나의 말에 가랑이 사이에서 열심히 애무를 하던 수아는 고개를 급히 들며 상당히 재미있는 표정을 지었다.

`크흐흐 아직은 아니지 좀더 돔더 배덕감을 느껴야해`

"아무래도 마부녀석에게 이런모습을 보이긴 좀 그러니 여기서 마무리하고 밤에 녀석을 재우고 계속합니다"

"......예 ...... 상공.."

완전히 멈춰선 마차의 문이 열리면 유강현의 모습이 보였다.

"아 창천님 이거 오늘은 이곳에서 야숙을 해야할거 같습니다. 이거 죄송합니다. 제가 아침에 늦장을 부려서....."

원래라면 이산을 넘어 므을에서 오늘밤을 보내야하지만 점심이후에 출발하여 야숙을 하게된게 미안한지 유강현은 사죄를 하였다.

"아신경쓰지 마시오 유대협 나도 관부일로 감찰을 하다보면 야숙따위야 자주하는것이니 그리 불편하지 않소. 하하하"

내가 별문제 없다는듯 말을하자 다소 표정이 밝아진 유강현은 야숙을 준비하기 위해 불을 피우고 토끼라도 한두마리 잡아오겠다며 산으로 들어같다.

`신경쓰지마라 유강현 이것도 다 내가 의도한 일이니 크흐흐 네녀석도 오늘로 끝이다`

유강현이 사라지자 정수아는 뜨거운 눈빛으로 나를 바라보았고 그런 정수아를 바라보니 이모든 상황이 즐거웠다.

"수아 오늘은 아무래도 참읍시다. 이거 상황이 이러니 내 대신 내일부터는 더욱더 그대를 안아주겠소. 하하하"

마차안의 정사로 항문에서 흘러내리는 정액이 그녀의 허벅지를 적시었고 음부에서 흘러내린 내낵은 새로운 정인이 달아준 은색 고리를 타고 흘러내리는것을 느낀 그녀는 묘한표정을 지었다.

"상공..."

`크 이제 거의다 넘어왔군 그렇지만 이렇게 되면 재미없지 마지막 카드가 남아있으니 크하하`

나의 마지막 카드 단순히 수아를 차지하는것이 아니라 유강현에게 처절한 패배감을 안겨주는것과 동시에 수아에겐 끝없는 배덕감에 욕망덩어리로 만들 계획 그계획의 마지막 카드가 아직 남았다. 아주 재미난 카드가 말이다.

내가 모종의 신호를 보내자 마지막 계획이 발동되었다.

-쉬익-

숲에서 갑작스러운 파공음과 함께 암기들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채챙 채채챙 창-

갑작스러운 공격임에도 다소 어설픈 모양새의 공격에 수아는 무림여인답게 감을 들어올려 처내었다.

"왠놈들이냐?"

급히 암기가 날라온쪽으로 몸을 날린 수아의 모습은 과연 무공의 고수답게 보였다.

`확실히 무공의 고수답군 크흐흐 밤에는 밤일의 고수답지만`

"으아악"

품에서 작은 칼하나를 꺼내든 나는 스스로 어깨쪽을 찌르면 비명을 질렀고 그와동시에 복면을 한 2명이 나를 잡았다.

나의 비명소리에 몸을 돌린 수아는 내가 부상에 피를 흘리고 괴한에게 잡힌 모습을 보자 당황하였다.

"월하검녀 정수아 칼을 버려라 아니면 이놈의 목을 따버리겠다"

"당신들 누구지?"

"검을버려라 두번 말하지 않는다"

괴한은 칼을 나의 목에 가져다 대고 살짝 칼을 그엇다. 나의 목에서 작은 상처와함께 피가흐르자 수아는 어쩔수없이 칼을 버렸다.

"점혈하고 묶어서 대리고와라"

괴한의 명령에 암기가 날라온쪽에서 또다를 괴한 2두명이 등장하여 수아를 점혈하고 포박한뒤 나와 함께 불가로 대리고왔다.

"이놈은 무공을 모르는듯하니 그냥 포박한뒤 저년곁에 두어라"

날 거칠게 팽게친 괴한의 명령에 수하들로 보이는 자들이 명대로 행하였다.

`사.. 상공... 괜찮으세요..?`

"으음.. 단순한 상처요 별일 없소."

주변의 눈을 의식한듯 전음으로 나의 상황을 살핀 수아는 다소 안심한듯 보였다. 사실 그녀는 아마 유강현을 기다리는듯 하였다. 아마 그라면 이사태를 해결해줄수있을거라여기며

그렇게 잠시간의 시간이 흐르자 손에 토끼 두마리를 든 유강현의 모습이 보였다. 칼밥을 먹고사는 무림고수답게 상황을 파악한 유강현은 잡아온 토끼를 버리고 칼을 뽑아들었다.

"왠놈들이냐?"

"크흐흐 유가놈아 이제야 동생의 복수를 하는구나"

유강현을 바라보며 두목으로 보이는 괴한이 복면을 벗었다.

"난 네놈을 모르는데 이게 무슨일이냐?"

"넌 날 잘모르겠지 허나 난 너를 너무 잘알지 바로 내동생의 목을 벤놈이 네놈이라는걸."

"흥 내칼아래 목이 날라간 무림 악적이 한둘인줄아느냐?"

"이런 개자식 바로 네놈과 네놈의 계집이 몰살시킨 동정호 수로채주가 내동생이다."

"아 그개놈의 자식의 형이 네녀석이구나 한칼꺼리도 않되는 동생놈도 그렇고 네녀석도 죽을자리를 이렇게 찾아왔구나."

지나치가 자신감이 있는 유강현의 모습이였다. 자신의 무공경지를 생각하면 이런상황이라도 수아와 나를 지키내며 저자들을 제압할수있겠다고 여기는듯하였다

아니 최악의 경우라도 수아 하나는 지킬수있다고 여긴것이다 그래서일부러 더욱더 상대를 자극하여 빈틈을 노리는 중이였다.

"네이놈 유강현~~~"

유강현에 도발에 넘어간 괴한은 욱하는 마음에 칼을 뽑아들고 달려들었다. 그때 한손으로 일권을 날여 수아의 옆에있는 괴한의 가슴을 뭉개고 달려드는 괴한에게 도를 휘두르며 다시한번 내옆에 서있는 괴한에게 주먹을 날리려 하였다.

그순간 나는 순을 들어 한줄기 지풍을 유강현에 무릎에 날렸다. 아무런 눈치도 채지 못하고 지풍에 무릎을 관통당한 유강현은 그대로 쓰러졌다 그위로 괴한의 칼이 목을 가르려던중

"그만 거기까지"

괴한의 머리위에서 또다른 흑의인 두명이 내려왔다.

"그쯤해두어라."

"허나 이놈은...."

"알고있다 이놈은 목은 니놈에게 주마 단지 그전에 우리가 볼일이 있다."

지풍에 무릎을 당한채 써러져 괴한의 칼이 목을 짖누르는 상황에 유강현은 두명의 흑의인을 보며

"너희들은 또누구냐 아무기척도 없었는데"

"알필요 없다 유강현 단지 어떤분이 너에게 바라는것이 있을뿐"

말을 마친 흑의인은 유강현을 점혈하고 들어올려 이디론가 이동하였고 그런 그들의 모습에 남은 괴한 3명도 나와 수의를 들고 그뒤를 따랐다.

`으 야밀각에 의뢰한게 생각이상이로군 크흐흐`

모든것이 계획대로 흘러감을 느낀 나는 느긋하게 이모든 상황을 즐겼다.

한참을 이동한 무리는 원래 오늘 묶기로 한 마을외 외곽 한 장원으로 들어섰고 나와 수아 유강현은 장원 지하에 마련된 석실에 감금 되었다.

그들은 정수아와 유강현에게 강제로 산공독으로 보이는 약을 마시게 하고 석실안에도 산공독으로 느껴지는 향을 피웠다. 거기다 더해 유강현은 양팔과 다리를 강철 사슬로 묶기까지 하였다.

"이보시오 유대협 정신이 드시오"

"으으... 창천님...저는 괜찮습니다. 수아는..."

"유가가... 저도 별일없습니다...."

"크 저런놈들에게 당하다니..."

자신이 보유한 무공에 비해 너무나 어이없게 당한것이 억울한지 유강현이 입술을깨물며 몸을 추스렸다.

`그딴놈들에게 당한줄 아나보군 크 하지만 아직 시작이다 유강현..`

나는 유강현의 무릎을 보았다. 딱좋은 상태였다. 얼핏보아도 무릎뼈가 작살난듯하였다 저정도면 완벽히 치료한다하여도 자유롭게 움직이긴 힘들것이다.

"유대협 무릎의 상처가 심한듯하오...."

"아닙니다. 무릎의 상처는 나중에 치료하면 되지만 지금더 문제는 놈들이 산공독을 사용했다라는 겁니다. 이런상황이라면 외부의 도움을 바랄수밖에 없는데 저희의 행로를 제갈세가알고 행동하려면 적어도 5일 이상은 걸릴거 같습니다."

`5일이면 충분하다. 유강현 넌이미 끝난거다`

시간은 그렇게 흘러 3일정도가 지났다 그동에 괴한들은 가끔들어와 억지로 무언가 탄물을 계속 먹이는것만 하고 아무런 행동도 취하지 않았다. 그러헤 4일째가 되자 예의 동생의 원수를 갚겠다던 괴한이 부하둘과 들어왔다.

"크흐흐 꼴좋구나 유강현 이미 다리병신에 이제 무공까지 쓰지못하다니 크흐흐 아주 좋아."

"......"

유강현은 아무말없이 그냥 그를 바라볼뿐이었다.

"크흐 그렇게 바라보면 내가 죽을거 같으냐 이병신아"

유강현에게 다가간 괴한은 유강현의 배를 강하게 걷어차며 구석으로 몰아 붙혔다. 그렇게 한참의 구타가 이어졌다.

" 헉 헉 독종놈 네놈이 편히 죽지는 못할것이다. 크흐흐 그럼 이제 다음 볼일을 보실까?"

괴한은 음흉한 웃음을 지으며  정수아 쪽을 바라보았다.

"으.. 멈춰라 .. 그녀를 건들면 넌 죽는다.."

유강현은 석실 구석에서 몸을 일으키며 말을 이었고 그런 유강현을 바라보던 괴인은 한번 피식웃고

"아니 이 병신새끼가 어이 니들이 좀 손봐줘라 이제부터 난 여자를 상대해야하니.. 크흐흐"

"네.. 네이놈... 그녀를 건들지...헉"

말을 있던 유강현의 얼굴로 두 괴한의 발길질이 이어졌다.

"유가가.... 유가가 아아"

그런 유강현의 모습을 바라보던 정수아가 울부짖었다.

"어이 월하검녀 정수아 여협 네년이 어떤행동을 해야 저놈이 덜 맞을지 한번 생각하고 행동해봐라"

계속해서 이어지는 구타를 바라보며 정수아는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그만... 그만... 알겠으니.. 그만 해요... 제발...."

"그래 그럼 어서 행동해보라니까 크흐흐"

그렇게 괴한은 정수아 앞으로 걸어가서 섰다. 유강현과 달리 손만 앞으로 묶인 정수아는 묶인 손으로 그의 하의를 벗기기 시작했다.

"크흐 역시 유부녀라 이건간 잘아는군 그럼 잘아는것과 달리 잘하는지도 한번 지켜보지"

괴한은 만족한 웃음을 지으며 시꺼멓고 냄새나 보이는 양물을 수아의 얼굴에 들이 밀었다.

잠시 망설이던 수아는 유강현의 신음이 들리자 양손으로 그의 양물을 들어 올려 빨기 시작하였다.

"으음... 으으... 으음... 으응..."

"오호 이게 생각보다 잘하는데 혀까지 사용할줄알고 하하 무명자자한 정파의 여협꼐서 이리도 음탄한 기술까지 사용할줄아시네 크하하"

"추르륵..... 추릅..... 흐음...."

"으으 으거 저 유강현놈에게 감사해야하나 이리도 잘 조련된년을 나에게 바치다니.. 아니 무림 여협을 조련할 기회를 날려 벌주어야 하나 크하하하"

어느새 유강현을 구타 하던 괴인들은 유강현의 몸을 끌고 정수아가 두목의 양물을 빠는것을 자세히 볼수있도록 끌고 오고있었다.

"....수... 수아....."

"으음... 으으음 ... 으음 ..... 유... 유가가.... 보지... 보지말아요....."

눈물을 흘리면 괴한의 더러운 양물을 빨아대던 수아는 유강현을 바라보며 애처로운 눈빛을 보냈다.

"아주 지랄들을 하는구하 크하하"

괴한은 자신의 양물을 빠는 정수아의 옷을 거칠게 찢고 그녀를 거꾸로 들어올렸다. 여전히 괴한의 양물을 빨고있는 수아의 음부가 괴한의 얼굴로 향했고 그녀의 다리는 힘없이 흔들리고있었다.

수아의 음핵에 걸리 은색고리를 발견한 괴한은 은색고리를 입술로 빨아대었다

"이년이거 정파의 여협이아니라 완전히 색녀로구나 퇴물 창기나 달고다니는걸 달고있으니 크하하 아니 유가좀이 음탕한 것인가? 좋다 네년이 어쩧게 행동하냐에 따라 유가놈의 목숨도 달려있다.. 알겠느냐 알아서 잘해라 크하하하"

"아항아... 응... 으음... 유가.. 유가가.. ... 으음...."

요녀의 고리를 자극하자 정수아의 몸과 머리는 마음과 달리 흥분을 삭히지 못하며 조금씩 조금씩 마음이 허물어져 갔다.

"머야 이거 슬슬 내년도 느끼는거냐? 이거 정말 대단한 몸뚱이야 넌 이제부터 나의 첩으로 삼아주마 언제나 어느때고 널 범해주마 크하하"

요녀의 고리로 자극된 수앙의 음부에서는 맑은 애액이 흘러려렸고 괴한은 그 애액을 마치 최고의 명주라도 되느냥 빨아 마셨다.

"추르릅 햐... 이거 아주 일품이로구나 일품이야..."

"으음..... 아아아,,,, 아앙... 아항....."

수아는 괴한의 혀놀림에 따라 좀더 적극적으로 괴한의 양물을 빨고있었다. 수아를 거꾸로 들고 허리를 흔들고 수아의 가랑이 상이에 얼굴을 들이대며 쾌락을 즐기던 괴한의 허리 움직임이 점점더 과격하게 빨라지며

"으윽... 간다... 으윽..."

그는 자신의 양물을 수아의 입 깊숙히 밀어 넣고 사정을 하였다.

"으읍..... 으음..... 으으....."

사정을 마친 괴한은 정수아의 몸을 내려놓았다.

"콜록...우욱...."

입안 가득찬 사내의 정액을 개워내는 수아를 보며 괴하는 못마땅한 눈치로

"머냐 이 색녀 귀한 정액을 토해내다니 유가놈이 죽는걸 보고싶은 것이냐? 다 마셔라 바닥에 흘린것도 다마시란 말이다."

괴한의 고함에 움찔하던 수아는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며 입안의 적액을 삼겼고 더러운 바닥에 흘러내린 괴한의 정액을 혀로 햩기시작했다.

"그래 그렇게 하는거다. 내년은 이제부터 나의 정액만 먹고사는거다 크흐흐"

실오라기 하나 걸치지 않은 몸으로 바닥에 흘린 정액을 햩아 먹는 수아의 되로 돌아선 괴한은 손바닥으로 그녀의 엉덩이를 거세게 때렸다

`찰싹`

"아아....."

"크흐흐 역시 이런것도 즐기나 보군 크흐흐"

수아의 반응에 기분이 좋아진 사내는 수아의 허리를 거칠게 들어올려 음부를 벌리곤 방금 사정한게 믿기질 않는 거대한 양물을 음부에 밀어 넣었다.

"하악.... 하하... 아아아...."

"아주 꽉꽉 조이는 구나..... 명기로다 명기야 내 수많은 계집을 맛보았지만 정말 극상이야."

수아의 음부 조임을 느끼며 사내는 거칠게 허리를 움직였고 거한의 음무에 음부와 음핵에 달린 고리를 자극하자

"으으음.... 아앙.....아아....아앙..."

수아는 겁탈을 당하는게 아니라 마치 사랑스러운 연인과의 정사에서나 나올법한 신음 소리를 흘렸다.

"이년 어떠냐 좋으냐 좋지.... 저런 부실한 유가놈보다 좋지않느냐?"

"으으음.... 아.. 아니야.... 아앙 아아"

"머라고 이렇게 애액을 줄줄 흘리며 조이는 년이 머라고 하는거냐? 이봐 유가놈을 더 손봐줄까?"

"으아아앙..... 안..... 않돼..... 조.... 좋... 좋아요.... 아앙...."

"그래 좋단 말이지 걸레같은년 내 네년이 좋아하는걸 계속해주마 앞으로 날 서방님으로 모셔라 크하하"

수아의 수긍에 기분이 좋아진 사내는 연신 그녀의 음부에 양물을 쑤셔대며 광소를 터트렸다.

`이거 생각보다 더 흥분되는군 그래 수아 더 더 더러워저라 내가 널 구원해주마 크흐흐"

석실 한구텅이에서 그모든 상황을 지켜보던 나는 알수없는 뜨거움이 속에서 끊어 오르는것을 느끼며 유강현을 바라보았다.

자신의 여인이 범해지는것을 말없이 쓰러져 지켜보는 유강현의 눈에서는 눈물이 흘러내렸고 눈빛은 점점 죽어가고있었다.

`그래 그래야지 자신의 아내가 법해지는걸 보면 그렇게 되어야지`

지금 유강현은 주화입마의 초입상태에 들어서고있음을 느낄수있었다. 아마도 이대로 계속 진행된다면 폐인이 되리라

주변상황은 아랑곳없이 수아를 범하던 사내는 수아의 허리를 드들어올려 자신의 위로 올리고 바닥에 드러누웠다. 사내의 몸에 올라탄 모습을 한 수아를 보며

"이제 네년이 스스로 움직여 보아라 스스로 움직여 나 이 서방님을 만족시켜라"

"하응... 하아아.... 아앙.... 으음..."

계속되는 자극과 흥분에 수아는 조심스레 허리를 돌리기 시작했다.

"이년 이거 허리돌리도 아주죽이는 구나. 에잇 기분이다 이봐라 너희 들도 보고있지말고 한손 거들어라"

두목이 절세미녀를 범하는것을 보며 흥분해있던 두명의 부하들은 두목이 허락하자 기쁜마음에 수아에게 달려들었다.

수아 양쪽에 선 사내들은 바지를 내리자 이미 그들의 양물도 힘차게 모습을 드러내었고 그모습을 보던 수아는 한손으로 한쪽사내의 양물을 쥐고 흔들었고

다른사내의 양물을 입에 물고 빨기 시작했다.

"으음.... 응... 앙아....추릅...."

-쩌적... 쩌걱..... 쩌걱.....-

석실은 4명의 남녀가 난교를 펼치는 소리로 울려퍼졌고 그모습을 바라보던 유강현의 몸가 마음은 서서히 쓰러져가고있었다.

"어떠냐 이년 입속이 좋으냐"

"으윽.. 두목.... 최고입니다... 이년 이거 .... 물건인데요 히히히"

"그래 그렇지 내 가끔 너희에게도 맛보여 주마 크하하"

"하하 감사합니다 두목.."

"으으음.... 으음... 으으...."

손으로 양물을 자극받던 한 사내는 수아의 얼굴에 사정을 하였다.

"에잉 이녀석 벌써 싸는거냐."

수하가 빠르게 사정하자 비웃는듯 두목이 말하자 수하는 다시한번 자신의 양물을 세우기 위해 힘썻고 다시 살아난 양물을 보이며

"헤헤 두목 이런미녀를 두고 어찌 한번에 가겠습니까?"

"크 역시 나의 수하로구나. 기분이다 나도아직 못먹은 이년의 뒷구멍 니놈이 먼저 맛보거라."

사내는 스스로 허리를 움직이는 수아의 엉덩이를 손으로 치켜올리며 항문이 드러나도록 벌렸다.

"아이고 두목  무명자자한 월하검녀의 뒷구멍을 개통하개 되어 이거 영광입니다."

"크흐흐 아마도 개통은 아닐것이다 이년몸을 보니 이미 제법 사내의 양물맛을 본년 같으니 네놈이 첨은 아닐것이야."

"그래도 상관없습니다. 이런미녀의 뒷구멍을 언제 맛볼수있겠습니까. 헤헤"

그러고선 사내는 두목이 들어올려 벌린 수아의 항문에 자신의 양물을 삽입하였다.

"이익..... 이년 이거 조임이....."

"이놈 이번에도 바로 사정하면 다음은 없다 크하하하"

"예 두목 이번에는 이년을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아아아... 아앙..... 하아아..... 으음....."

세명의 사내에게 몸의 입과 음부 항문을 동시에 삽읍을 당하는 수아는 이제 이성이라곤 한올도 남지 않은듯 그저 그렇게 사내들의 양물을 받아들이고 자신의 음심을 채워나갔다.

"어이고 갑자기 조임이 더해지는구나... 으윽 이제 갈거 같은데 니년도 갈거 같지 좋으냐.. 크하하"

"으음....네... 네... 저도.. 저도.. 갈거 같아요.... 으음.... 아앙"

"두목 저도 같거 같습니다.

"아이고 저도 이제 한계입니다"

다른두사내도 절정에 다다른듯 하였다.

"으윽 간다 가 이년 이번에는 우리모두의 정액을 한방울도 흘리지 말고 몸으로 받아들려야... 간다"

-푸직 푸지직 푸직-

세명의 사내는 저마다 수아의 구멍에 사정의 하였고 수아역시 그들의 정액을 몸으로 한껏 받아들였다.

이미 유강현의 눈빛은 죽어있었다. 이쯤되면 그누가 와도 치료할수없을것이다. 이제 완전히 폐인이 된것이다.

사내들은 사정을 한뒤 일어나 수아의 몸을 바라보았다. 수아는 눈물을 흘리며 유강현에게 기어가고있었다 그런 그녀의 입과 항문 음부에는 사내들의 정액이 흘러 내렸다.

"유.. 유가가... 저는....."

유강현은 이미 아무런 말도 할수없는 몸이였다.

"저... 저는...흐흐흑"

그때 석실의 문이 강하게 열리며 한무리의 무인들이 난입하였다. 석실에 들어선 무인들은 재빨리 세명의 사내들을 제압하였다.

"창천님 괜찮으 십니까?"

무인들을 지휘하는자가 내게 다가와 나를 부축하였다.

"난 괜찮으니 저 부분들을 돌보도록하라"

나의 명을 받든 무인들은 수아와 유강현을 부축하여 석실 밖으로 나왔다. 석실 밖으로 나온 나에게 환관복장을 사내가 다가왔다.

"이이고 창자사님 숙부님이 얼마나 걱정을 하셨는지 모릅니다. 최대한 빨리 추적을 하였으나 이상하게 저희를 방해하는 조직이 있어 이리 지체하였습니다"

`야밀각을 이용하여 최대한 동창의 추적을 방해 하였으니 그런것이지 당신 잘못이 아니오. 그나저나 야밀각 정말 대단한 조직이군...`

"아니오 어들의 목적이 내가 아닌 다른 둘에게 있어서 난 별일 있지 않았소 그러니 신경쓰지 마시오"

"그럼 궁으로 가실겁니까?"

이후 나의 의중을 환관이 물어왔다.

"아니오 내 저들과 인연이 있으니 이곳에서 저들의 일을 마무리 하여야겠소. 아그리고 그일을 잘마무리 되었소 숙부에게 그리 이르시오"

"아 그일말이지요 알겠습니다. 그럼 소인은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저들은 잠시 이곳에 머물러 창천을 호위할것입니다"

"이리 생각해 주니 고맙소"

상황을 정리한 나는 수아와 유강현이 있는 방으로 갔다.

침대위에는 유강현이 눈만 움직이며 누어있었고 그런 유강현의 옆에 수아가 흐느끼고있었다.

"유... 유가가....흐흑..."

내가 다가가자 수아는 나에게 안겨왔다.

"상공 유가가가.... 유가가가...."

난 말없이 그녀를 따뜻하게 안고선 유강현을 바라보았다. 확실히 주화입마의 상태다.

`아마 저대로 죽을때까지 누어서 지내겠지 그것이 너의 운명이다 유강현`

"주화입마의 단계에 빠진것같소. 목숨은 건질수있겠으나 아마 거동을 하긴 힘들것이오. 이곳에 머물면서 유대협을 돌보도록 내 손쓰겠소"

"상공 상공 감사합니다....."

그런 수아에게 조용히 입맞춤을 하자 수아는 날밀어내며

"저는 이미 더러워진 몸입니다. 상공을 받아들이기....."

"아니오 그대는 나의 여인이오. 나만의 수아란 말이오 그대가 더럽다니 그런말 마시오. 그대가 더럽다면 내가 꺠끗하게 해주겠소 난 당신의 남편이오"

"사.. 상공..."

나의 말에 수아는 그저 눈물을 흘렸고 난 그런 수아는 다시한범 품에 안으며 깊은 입맞춤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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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한달쯤 흐른뒤

예의 사건이 벌어진 장원의 침실 한사내가 아무런 미동도 하지 않고 한곳을 바라보고있었다. 주화입마로 폐인이된 유강현이였다.

그런 그의 눈이 바라보고있는 곳에서 두남녀가 서로 사랑을 나누고 있었다.

수아와 다른 한 사내가 서로의 육체를 탐하고 사라을 확인하는 모습을 유강현은 지켜만 보고있었다.

단지 바라만보는것인지 그상황이 무엇인지 알고있는지는 아무도 모른체......

 

 

[창천무림 접속이 혜제되었습니다]

`응 머지`

식물인간이된 유강현의 침소에서 한참 수아를 범하던 남자는 갑작스러운 메세지에 정신을 차렸다.

`젠장 이건 머지 머야 서버다운인가?"

남자는 장비를 벗고 주변을 확이하려하였을때 깜짝 놀랐다.

자신의 방에 검은 정장의 사내 4명이 자신을 바라보고있었다.

"당신들 머야.... 여기 어떻게...."

아무말 없이 남자를 노려보던 사내들 뒤로 40대 후반으로 보이는 한 사내가 나서며 말하였다.

"참 재미난 짓을 하셨더군요. 코리아 비전사 서버를 해킹하고 제삼자를 이용해 내셔날원의 서버를 공격하려하다니..."

"그.. 그건...."

"머 상황을 보니 대충 짐작이 갑니다... 다른 말씀 필요없습니다. 당신은 건들지 말아야하는 상대를 건드렸어요."

"...."

그중년인은 주변의 사내들을 보며

"조용히 처리하도록 하세요'

말없이 고개를 끄덕이던 검은 정장의 사내들은 가상현실 게임장치에서 아무말 없이 주변을 살피던 남자에게 다가가 그의 목을 뒤틀었다

-뚜둑-

힘없이 몸을 떨군 남자를 들처 업은 사내들은 방을 나갔고 모든걸 지켜보던 중년인은 조용히 방안으로 다가가 가상현실 장비에서 메모리 카드를 꺼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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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주일후 뉴스에는 30대 IT벤처 기업인이 은주운전으로 보이는 사고로 한강에 추락사망사고가 보도 되었고 그렇게 세상으로 부터 잊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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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깔끔히 처리하였습니다"

예의 중년인이 조금더 젊어보이는 건장한 사내에게 보고하였고

"그래 그아이 주변에는 그런 쓰레기같은 것들만 자꾸꼬이는군 남은 ㅆ레기 하나도 알아서 처리하게 외국용병놈들이 실패하나니 역시 처음부터 자네에게 맡겨야했는데.."

"예 알겠습니다"

보고를 받고 다른 지시를 내린 사내 세계적 거대 기업 내셔널 원의 회장 정대운이였다. 그런 그가 누군가를 처리하라는 명령을 내리고 그의 최측근인 집사는 곳 그결과를 가져올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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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를 바치고 자신의 집무실로 물러난 중년인은 조용히 자리에 않았 데스크의 서랍을 열었다 그곳에는 이전에 가져온 메모리 카드가 그대로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