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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창천무림 팬픽 나만의 수아를 위해서 1부


이 팬픽의 시점은 창천무림 시즌1에서 수아가 인증녀 후 로 설정하였습니다.

 


난 지금 매우흥분하였다.

얼마전 창천무림 게시판을 후끈 달아오르게 한 인증녀사건이후 난 그녀의 신상을 캐기 시작하였고 어렵지 않게 그녀가 코리아비전사의 신임 사장이란걸 알수있었다.

하지만 딱히 그녀를 보고싶다거나 어떻게 해보고 싶은 마음이 있는건아니였다.

그냥 단순한 충동일 뿐이였다. 그렇게 시간이 지나고 얼마후 우연히도 코리아비전사를 방문할수있었다.

정확히는 내가하고있는 일때문이였다.

내가하고있는일은 일종의 네트워크 보안솔루션일이다 하지만 수비적인 보안프로그램 업체가 아니라 공격적으로 의뢰측의 보안시스템을 공격하는일을 하는 업체이다.

고등학교 시절부터 취미로 시작한 해킹은 대학시절로 이어졌고 우연히도 마음이 맞는 동료들과 졸업후 창업을 하게되었다.

이후 업게에서는 일종의 신선한 바람역활을하며승승장구중이였다.

 그러던중 코리아비전사측에서 의뢰건이 들어왔고 난 나도모르게 내가 가겠다고 하였다.

이미 회사는 성장을 하였고 나와 최초동료들은 더이상 업무를 볼필요도 없었지만

난 혹시나 코리아비전사로 가면 그녀를 한번쯤 볼수있지않을까라는 생각에 지원을 한것이다.

하지만 아쉽게도 일의 진행은 실무자들 위주로 이루어졌고 코리아 비전사측의 대표는 한세연 팀장이란 사람이였다.

일을 그렇게 잘 진행되었고 회의가 끝났다.

나와직원들은 돌아가기 위해 지하주차장측으로 향했고 난 아쉬운마음에 담배를 한대 피우기 위해 직원들을 먼저 보낸후 주차장 구석 흡연구역으로 향했다.

그런데 그순간 누가 보더라도 이상하게 보이는 덩치큰 남자하나가 서성이는것을 보았다. 그는 주위를 살피더니 한 고급 승용차 주변으로 다가가 타이어에 구멍을 내고있었다.

난 그모습을 지켜보며 나설까하다가 괜히 이상한 일에 휘말리기 귀찮은 마음도 있고 저남자가 그냥 찌질하게 복수 머 그런거 하는거겠지 하고 넘기려했고 그렇게 담배를 다피운나는

흡연실을 떠나려 하였다 그런데 그때 다가오는 한여인을 보았다.

`인증녀다`

난 순간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지만 기둥뒤쪽으로 몸을 숨기고 그녀를 지켜보았다.

그런데 그녀가 다가가는 차량은 방금전 찌질한 새끼가 작업을 한 승용차였다.

자신의 차량으로가서 차량의 상대를 파악한 그녀는 잠시 고민을 하고는 미련없이 자리를 떠났고나또한 그녀의 뒤를 따랐다.

그녀는 회사주변의 지하철 역으로 향하였고 난 잘하면 그녀의 집을 알수있을거라는 생각에 그녀의 뒤를따랐다

내머리속에서는 스스로 나의 행위를 비난하는 목소리가 들였지만 마음한구석 깊은곳에서는 딱히 범죄행위도 아니고 그냥 따라가보는것뿐이다라고 나의 행위를 정당화 하였다.

그렇게 지하철 안에서 그녀를 지켜보던순간

`저새끼는`

지하주차장에서 그녀의 차에 펑크를 낸 돼지 새끼가 그녀의 뒤쪽으로 이도하는것이 보였다. 난 순간 지금상황을 대충파악할수있었다.

`저 스토커 새끼 머하려는 거야`

내가 그 스토커 자식 뒤쪽으로 다가가는 순간 그 스토커 녀석의 손이 그녀의 차마 안쪽으로 들어 가는것을 보았다.

난 그순간 저녀석을 막아야 한다고 생각을 하면서도 몸을 움직일수 없었다.

왜인지 설명할수는 없지만 가슴한구석에 후끈후끈하게 달아오르면서 그모습을 지켜보았고

스토커 녀석의 손길은 점점 대담하게 그녀를 공략하였다. 이건 마치 일본 미연시 능욕물에서나 볼수있던 장면이였다.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이런게임을 즐기는 나에게는머랄까 충격 그자체였다.

게임에서만 보던 상황을 실제로 눈앞에서 목격하는 그순간 일종의 희열같은것을 느끼면서도 그대상이 내가아는사람이란사실또한 나를 흥분시켰다.

그렇게 그녀를 공략하던 스토커 녀석이 그녀의 귀에다 대고 무엇인가 말을했고 그후 난 더욱더 놀라운 장면을 목격할수있었다.

그녀가 남편이 있다고 인증한 그녀가 스토커 녀석의 손길에 따라 다리를 들고 팬티를 벗는것이였다.

난순간 설마하는 생각에 피가 거꾸로 역류하는 기분을 느끼수있었지만 반대로 무언가를 더 갈구하는 마음또한 느낄수있었다.

하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스토커 녀석은 그녀의 팬티를 주머니속에 넣고 급히 정차하는 역에서 내렸다.

난 내가 왜그랬는지 모르지만 그녀를 놓아두고 그스토커 녀석의 뒤를 따랐다.

`젠장 스토커를 스토킹하다니`

속으로 잠깐 웃긴일이다라고 생각을 하였지만 왠지 저녀석을 혼내주고 싶은 생각에 난 그녀석 뒤를 따라갔고 그녀석의 집을 알수있었다.

평범한 원룸식 건물로들어간 녀석을 따라그녀석의 정확한 방까지 알아낸 나는 그렇게 돌아왔고 계획을 짜기 시작했다.

사실 평범하게 대학과 군대를 다녀오고 회사를 창업하고 그렇게 5년이란 시간이 지나 어느덯 31살이 되었지만 딱히 연예를 한다거나 그냥 단순한 즐거움을 위해 여자를 만나느것도 아니였고

별다른 취미생활도 없어 5년전 회사창업이후 무언가를 몰입하고 해본적 없는 그러한 무료한 일상의 연속적인 나날을 지내던 나는 스스로가 놀랄정도로 대담한 계획을 세웠고

그계획을 실행하였다.

일단 스토커 녀석부터 손을좀 봐줘야한다 감희 나의 그녀를(언제부터인지 그녀를 난 나의그녀라고 부르게 되었다) 난 그녀석 원룸에 보안시스템을 해킹하고 조작하였다.

그리고선 그녀석 집주변에 잠복하고있다가 그녀석이 집을 비워둔 사이 몰래 그녀석의 집으로 들어갔다

`머야 생각과 다른데`

난 멈가 엄천 오타쿠 적이거나 아니면 돼지우리같은 지저분한 모습을 생각했지만 그냥 평범한 원룸이였고 생각보다 엄청나게 깨끗하였다.

아니 이정도는 깨끗한 정도가 아니라 일종의 편집증경향까지 보였다.

난 일단 녀석의 PC로 다가가서 준비해온 프로그램들을 심었다. 그렇게 작업을 진행하던중 그냥 무심결에

열어본 서랍을 본순간 ....

`이건`

서랍속에는 그녀의 팬티가 들어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팬티위에는 기분나쁜 하얀 액체가 뿌려져있었고 그액체의 정체를 알고있는 난 분노를 느꼇다.

`너 돼지새끼 넌 죽었다`

난 어쩔수없이 서랍을 닫았다 순간 팬티를 가져가고싶은 생각이 들긴하였지만 그돼지새끼에 정액이 묻은 팬티를 만지는건 사양이다.

모든 작업을 마친 나는 뒷정리를 깔끔하게 하고 돌아나왔다.

3일후

저녁뉴스시간에 XX시 앞바다에시체 한구가 발견되었다는 지나가는 뉴스를 볼수있었다.

내용은 XX시 사는 X씨(28세)  혼자 술을 마시다가 방파제 부근에서 실족사 머 이런내용이였다.

`돼지새끼 그러게 주제넘은 짓을하고 지랄하느 죽는거다`

난 양심의 가책을 조금도 느끼지 않았다 어짜피 저런새끼 살아봐야 다른사람들에게 피해만 주는 새끼다 죽는게 오히려 사회를 위하는거다.

내거 그녀석의 PC에 깔아놓은 프로그램은 일종의 해킹프로그램이고 그녀석의 PC는 좀비PC의 역활을 한것이다.

회사가 어느정도 성장한 이후 할일이 없어진 나는 창업동료들이 벌어들인 돈을 쓰느라 정신 못차리는 중에도 별다른 흥미를 느끼지 못하고

개인적으로 해킹 프로그램을 제작하였고 이번에 처음으로 실험한 것이다.

그녀서의 PC는 자신도 모르게 켜지는 순간 특정 서버를 공격하고 데이터를 다운후 조작하게되어있다.

물론 그프로그램은 완벽하다 하지만 난 그녀석을 벌주기 위해 약간의 수정을하였고

우리회사가 얼마전에 보안계약을 한 조그만회사의 서버(내셔널원의 차명계좌를 관리하는 기업중하나)를 공격하는 동시에 최근에 설치한 방화벽이 추적할수있도록 실행한것이다.

지금까지 한번도 공개된적이 없는 해킹프로그램과 최신방화벽 그렇게 그녀석은 아무도 모르게 지워진것이다. 물론 내존재가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체로 말이다.

`자 이제 2차계획이다`

난 사실 그녀석만 벌하려 하였지만 그녀를 코리아 비전사의 사장인 그녀를 조사하면 창천무림이란 게임을 플레이해보았고 과거 대학시절까지만 해도 상당히 게임을 즐기던 나지만

어느순간부터 흥미가 사라져 게임을 잘 하지 않게 되었다. 하지만 이창천무림이란 게임 확실히 대단하다. 왜 전세계적으로 히트한 게임인지 알수있을거 같았다.

그순간 나의 2차 계획은 시작되었다.

2차계획은 그녀와 그녀와 같이 게임을 하는것이였다.

난 죽은 돼지 처럼 그녀를 현실속에서 범하거나 하고싶지는 않았다.

그건 범죄이고 그런 범죄를 저지를 만큼 나자신이 대담하거나 용기있는 녀석이 아니라는걸 난알고있다.

물론 얼마전에 돼지녀석에게 벌을 주었지만 내가 한것이라곤 그냥 보안 시스템 락을 해제하고 그녀석 집에 들어가 프로그램하나 깐게 전부다. 그이후 벌어진 일 나는 모른다.

내가 생각해도 아이러니 하긴 하지만 그래서 그런지 양심의 가책이나 그런 일말의 느낌도 없이 평범하게 생활할수있는것이라 생각한다.

일단 창천무림은 온라인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MMORPG가 아니다 물론 마음 맏는 동료들과 같이 플레이 할수는 있지만 전체적인 세계관을 공유하는것이 아니기에

어마어마한 세계관을 혼자서 혹은 소수의 동료들과 같이 공략할수있는 게임이다.

난 이부분을 공략하기로 하였고 착실히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였다.

실제가 아닌 게임속에서 플레이는 범죄가 되지않는다 난 스스로를 이렇게 정당화 하며 만족감을 느낄수있었다.

얼마후 추진중인 업무떄문에 방문한 코리아비전사의 보안서버실 보안서버실은 온라인으로 접근자체가 차단되어있다.

물론 마음먹고 뚫으려 하면 불가능한것은 아니지만 그건 일종의 자살행위다. 하지만 나에게는 하늘이 준기회다 외부인이 이렇게 보안서버실에 접근할수있다니

난 같이 들어오서서 설명을 해주는 한세연팀장몰래 서버로 접근해서 준비해간 usb를 통해 프로그램을 설치할수있었다. 물론 말처럼 쉬운건 아니였다.

같이 방문한 직원이 한팀장에게 이것 저것 질문을 하고 대화를 나누는 순간 계획을 실행하면서도 심장이 터질것 같은 스릴을 맛보았다. 내가생각해도 소심한 내가

이렇게 까지 행동한다는건 내가 마음속으로 얼마나 정수아 사장 나의 그려를 갈망하는지 알수있는 증거라 생각하며 난 다음 단계의 계회을 실행 하였다.

내가 심은 프로그램은 서버내에 관리되었있는 창천무림데이터를 내려받을수있는것이였다 난 그중 정수아 팀장의 로그기록과 게임기록등을 모두 내려받았을수있었다.

그녀의 커스터마이징 정보를 확보한 나는 처음 계획대로 창천무림에 접속하였다.

[XXX님이 접속하였습니다]

그녀 정수아때문에 이미 창천무림에 접속하여 캐릭터를 만들고 게임플레이 경험이 있는 나는 게임에 접속을 하였다. 처음 플레이 할때 하드모드로 접속하여

멋도 모르고 돌아다니다가 걸린 산적에사 한칼에 죽어 게임오버가 된기억을 생각하면 지금도 웃음만 나온다. 난 그이후 프로그램 자체를 해킹해서 치트를 사용

[시스템 - 나의 정보창 확인]

이름 : 박형민
레벨 : 1

프로필 : 나이 31세

힘 : 9999

체력 : 9999
민첩 : 9999
지력 : 9999
매력 : 9999
내공 : 99갑자

착용 장비
대학사의판관필, 대학사의문관복set, 투명망토(MOD)

나는 나의 시스템 창을 확인해보고 피식 웃음을 지었다.

내가 프로그램을 해킹하면서도 이렇게 하면 발란스 붕괴급인데 하였지만 난 게임을 즐기기 위한게 아니라 그녀와 즐기기 위해서 게임을 하는것이기에 그런것 따윈 중요하지 않았다.

일단 내가 해킹한 기준은 난 레벨은 1에 고정이다 레벨업을 할경우 스탯이 상승하게 되면 프로그램에서 충돌이 발생할수있으니 난 레벨이 고정1이다.

하지만 모든 스탯이 9999이다 내공도 99갑자 존재할수없는 스탯이다. 하지만 레벨이 1이기에 존재감은 내가 스스로 힘을 사용할때를 제외하고는 들어나지않는다.

즉 겉으로 보기에는 그냥 레벨 1짜리 초보캐릭일 뿐이다. 난 혹시나 하고 창천무림 게시판을 검색해보았다.

무극의 경지와 극강의 아이템을 조합하여도 4000내외정도라는 것을 보니 확실히 이정도면 개임에서 날 막을 존재는 없을거 처럼 보였다.

아마 무극 경지의 고수 10명정도가 덤벼도 이정도면 별탈없이 무난하게 이길수있을거 같다.
(그나마도 창천무림에서 무극까지 올라간 유저는 현재 1명이다)

그리고 투명망토는 창천무림에 존재하지 않는 아니템이다 하지만 창천무림은 수많은 MOD가 존재한다 난 그중 쓸만하다 싶은 몇개를 실행하였도 투명망토도 그중하나이다.

평소 학교를 다닐떄도 별다른 존재감 없는 나에게는 왠지 모르게 판관필이라는 무기가 한마디로 좀 특이하고 있어 보여서 선택을 하였고 의복역시 흔한 무복보다

특이해 보여서 선택하였다.

난 나의 정보창을 확인하고 NPC추가MOD를 코리아 비전사에서 내려받은 정수아의 데이터를 추가하였다. 거기에 덤으로 유강현도 생성하였다.

난 그녀를 게임에서만큼은 남편이란 녀석에게 까지도 완벽히 빼았고 싶었다.

[NPC 정수아가 생성되었습니다]

[NPC 유강현이 생성되었습니다]

SYSTEM 정보창에 메세지를 확인후 난 일단 둘의 위치를 확인해보았다.

이역시 MOD중 하나이다 게임속에 존재하는 모든 NPC의 위치를 확인할수있다.

[NPC 정수아 , 유강현 안휘성 X98762354 Y23895254 확인 되었습니다]

역시 두NPC의 설정을 부부로 하였더니 같은곳에서 생성되었군 그럼 내위치가 지금 산동이니 이동해볼까?

난 장비창에서 탈것을 소환하려 하다가 그냥 순간이동 MOD를 이용하여 가보기로 하였다 조금이라도 빨리 그녀 나의 그녀를 보고싶기 떄문이다.

[순간이동 MOD를 사용하셨습니다 . 10 9 8 7.....]

정보창에 메세지와 함꼐 카운트가 징행되었다.

잠시 약간의 어지러움증과 함께 난 주변 환경이 변한것을 확인할수있었다. 산동선 어디산속에서 이동한 지금의 위치는 어느 거대한 장원 뒤의 산속이다.

위확인 모드로 나온 좌표의 정확도는 200m 정도인것을 감안하면 분명 이주변에 있을것이다.

"어디 보자 일단 주변을 한번 스캔하볼까"

장비창에서 역시 MOD 모드로 만들낸 스캐너를 꺼내 보았다 위치확인 MOD가 정확도 좀 떨어지지만 광역으로 사용이 가능한 반면

스캐너 경우 500M 내의 NPC의 위치와 정보를 볼수있다.

역시 저 장원에 있는건가 스캐너 결과를 보니 둘다 산아래 거대한 장원에 있는듯하다.

장원 내부의 NPC정보들중 상당수가 남궁이란 성을 사용하는거 보니 저곳이 남궁세가로구나 그나저나 정말 거대한 장원이다. 과연 5대세가의 수장이라 불릴만한 규모라 생각된다.

"좋아 지금부터 시작이다"

여기까지가 내가 세운 계획이다. 지금부터 공략은 아무런 계획도 없다 일단 어떻게 공략할까 생각하자 나도 모르게 입고리가 올라간다.

`흠 어쩌지 그냥 힘으로 들어가서 다 죽이고 할까?`

라는 생각을 해보았지만 그러면 재미가 떨어질거 같았다 먼가 좀더 내마음속에 달아오르게 할 그런 공략이 필요하다.

난 이런 저럭생각과 장비창에서 꺼낸 각종 MOD 아이템들을 확인하면 즐거운 상상을 하였고 그러던중 날이 저물었다.

'일단 투명망토를 이용해서 세가 안으로 들어가 볼까`

난 투명화 망토를 활성화 하고 남궁세가 안으로 몸을 날렸다.

위치 확인해보니 저쪽에 보이는 전각쪽에 있군 어디보자 유강현 정수아 남궁천 남궁혜민 음 4명이 같이 있군.

`정보들부터 확인해볼까'

유강현과 정수아는 아로있으니 나머지 둘의 정보를 확인해볼까? 라는 생각에 정보창을 확인하였다.

호감도가 50미만이면 정보창 확인이 불가능하였지만 난 이미 해킹을통해 락을 푼상태다.

이름 : 남궁천
레벨 : 45
프로필 : 나이 23세, 남궁세가의 대공자. 무림 칠룡오화의 일인이며 잘생긴 외모와 실력으로 세가 내외로 부터 높은 평가를 받고있음. 사실상 후계자로 거의 확정되어 가주 남궁혁으로 부터 무공과 함께 제왕학을 수련중
힘   : 300
체력 : 450
민첩 : 280
지력 : 220
매력 : 460
내공 : 1갑자
착용 장비
남궁세가 무복, 창궁검, 수련의 머리띠, 무인 허리띠, 무인 신발, 무인 토시.

이름 : 남궁혜민
레벨 : 30
프로필 : 나이 19세, 남궁세가의 3녀 하지만 본처가아니라 첩의 자식이다 하지만 재능과 미모가 뛰어나 현가주자 가장아끼는 딸이다. 무림 4화에들지는 들지는 못하나 그녀들에 비해 전혀 떨어지지 않는 미모의 소유자 하지만 첩의 딸이라는 출생성분으로 어딘지 모르게 위축되어 있는 성격의 소유자
힘 : 100
체력 : 250
민첩 : 160
지력 : 180
매력 : 730
내공 : 1갑자미만
착용장비 : 남궁세가 경장 SET, 백옥의 비녀

둘은 모두 남궁세가의 현가주 남궁혁의 아이들이며 아이네 비해 재능이 제법 뛰어나다는것을 알수있었다.

`음 남궁세가의 아이들과 이야기 중인가 보군 일단 내용부터 들어볼까`

"유형 그것이 정말입니까? 대단하군요"

"물론이요 남궁소협 내 어찌 소협에게 저짓을 말한다 말이요. 내가 아직도 동정호에서 그 수적놈들 생각을하면 이가 갈린다오"

"그런 몹쓸놈들은 무림 정의의 이름으로 징벌해야하는데 제가 이번 강호행을 시작하면 동정호에 한번 꼭가봐야하겠군요"

"오라버니 수적들은 사이한 수공을 사용하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남궁천의 말을 들은 남궁혜민은 오라비가 걱정스러운지 한마디하며 생각을 말한다.

난 이상황을 보며 역시 설정이 제데로 먹히고 있구나라고 생각을 한다.

유강현가 정수아가 부부라는 설정과 함께 난 유강현을 전대 정파 무림의 고수 마멸권 적호(물론 역시 설정으로 만든 인물이며 이미 사망으로 처리하였다)의 제자라는 설정

정수아 역시 월하검후의 제자 라는 설정과 둘은 어린시절 사부들의 만남에때 잠시 만났다가 얼마전 동정호에서 재회 동정호에서는 정수아가 동정수로채의 채주가 정수아의 미모에 혹해

그녀에게 음약을 풀어 납치하던중 유간현이 그녀를 구해주고 둘은 어린시절 만남을 떠올리고 사랑에 빠져 결혼했다라는 설정을 잡고있다.

`지금아마 동정호에서의 일을 말하는거 같군 흐흐흐`

"그래도 그때 일떄문에 전 유가가를 다시만나 이금 처럼 부부가 될수있어 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 호호호"

"그런가 수아 그럼 그 수적놈들이 우리에게 은인인 것인가. 이거 다음번 동정호 갈때 술이라도 한잔사야하겠소. 하하하"

다소 분위기가 처지자 수아가 분위기를 바꾸기 위해 한마디 하자 유강현 역시 즐겁게 웃을을 터트리고 남궁남매들도 웃음을 짓는다.

"아이고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되었군요 혜민이와 전 이만 일어나겠습니다. 두분도 그만 쉬도록 하십시요."

그후로도 이런저런 이야기들을 나누던 청춘남녀들은 밤이 깊어지자 그만 자리를 파하고 일어선다. 나또한 전작뒤에서 슬슬 시작이구나 라는 생각에 몸을 일으켰다.

잠시후 전각 밖으로나오는 남궁자매의 모습이 보인다. 좀있음 유강현과 정수아가 하겠구나 일단은 그냥 지켜봐 주마 라고 생각한 나는 적각위쪽으로 몸을 나렸다.

그런데 그때 이상한 모습이 눈에 보였다.

`머야 저것들 아직 안가고 저기서 머하는거지?`

지금은 밤이지만 난 나이트위치MOD(장소와 시간에 상관없이 대낮과 같은 시야를 제공)를 사용 낮과 같이 볼수있다.

전각을 나선 남궁 남매 둘이 전각 주변 수풀속에서 무언가를 하고있는거 아닌가. 난 순간 호기심이 생겨 그주변으로 몸을 날렸다 물론 난 투명망토를 사용중이다.

딱히 투명망토가 아니더라도 내가 은잠술 사용하면 창천무림 NPC들중 알아챌수있는 NPC는 거의 없지만 그래도 이 투명망토는 완전 무결하기에 더 편하다.

"으 아 아 오라버니 이곳에서 이러시면"

"네이년 넌 네 애미와 같은 창녀다. 그런 네년을 어디서 어떻게 하던 그건 다 내마음이다"

놀라운 광경이였다.

분명 배가 다르지만 남매라고 나왔던 정보창에서 확인하였는데 지금 남궁혜민은 커더란 나무에 몸을 위지하고 엉덩이쪽을 남궁천에 들이밀며 흔들고있었다.

아래쪽 속옷은 이미 남궁혜민의 무릎에 걸려있어 어무런 방해물이 없는 상황이였고 그런 남궁혜민의 음부를 남궁천의 손가락이 유유히 공략하는 중이였다.

"아 하아 하아 오라버니 이러시면 이러시....면.. 않..됩..... 으.."

남궁혜민은 먼가 거부하는 말을 하면서도 밀궁에서는 말과 반대로 끊임없이 밀수를 흘리고 있었다.

`이거 대박인데 이건 배다른남매지만 그래도 이건 근친상간 아닌가 아무리 게임이지만 여기까지 허락하는건가?"

난 세삼 창천무림의 세계관에 놀랐다. 그런데 혹시나 하는 생각에 다시한번 장비창에서 한가지 장비를 꺼내었다

언락 정보 제공기MOD(일반적으로 게임에서 제공하는 정보가아닌 이벤트 발생이나 그이후 바뀌는 정보를 볼수있는 장비)

먼가 조잡해 보이는 장비이지만 이걸 이용하면 게임에 숨겨진 정보가 보인다.

`일단 스캔해 볼까`

잠시후 결과를 보니 역시 새롭고 놀랐다.

남궁천의 경우 겉으로는 남궁가의 대공자 이며 무림오룡이라 칭하지만 사실 상당히 변태적인 성욕을 가지고있고 있는것으로나오고 이후 진행상황에따라 음마루트도 존재한다고한다.

남궁혜민의 정보는 더 놀랐다. 일반 정보에서는 첩이지만 남궁가의 여식으로 나오는데 사실 남궁혁의 딸이 아니라라 나온다. 세부 사항을 보니 남궁혁이 젊은시절 무림행에서 만나 친우가 있는데

어느날 그아내가 만삭의 몸을 이끌고 남궁혁을 찾아온다 남편은 암중의 세력에 의해 이미 죽고 자신은 이렇게 도망처 남궁혁을 남나기 위해 왔고 남궁혁은 그런 그녀를 받아주고 친우의 딸을 친딸로 여기며

그녀를 부인으로 만들어 보호하는것으로 나온다.

`이거 아비와 달리 아들은 나쁜놈이구만`

내가 이것저것 정보를 확인하던 중에도 남궁천은 남궁혜민을 끊임없이 농락하고있었다.

"네이년 어떄 기분이 좋으냐 엉 좋지 죽을거 같지 말해봐라"

음심 가득한 표정을 지으며 남궁천의 손가락은 여전히 남궁혜민으 안쪽을 농락하고있었다.

"아 아 아닙... 아닙니다... 전 그저... 그저..."

남궁혜민은 끝없이 부정하고있었다. 하지만 그녀의 몸은 이미 달아올라 있는것이 내눈에는 보였다.

"으 네이년 그래 .. 돌아라"

나무를 잡고 등을돌리고 서있던 그녀는 남궁천이 거칠게 돌려세우더니 주저 앉히며 바지를 내린다.

"빨아라 네년의 그 더러운 주둥이로 빨아서 깨끗히 하란말이다"

남궁천이 힘껏성난 양물을 조그마한 앵두 같은 남궁혜민의 입술쪽으로 가져간다.

`저거 미친놈이구만 더러운입으로 깨끗하게 `

순간 난 실없는 생각에 피식하였다.

남궁혜민은 겁에 질린듯 하면서도 어느덧 포기한듯한 눈빛을 띠면서 남궁천의 양물을 삼켰다.

"으 음 으음 으으 쭙쭙 추르륵"

남궁혜민이 스스로 머리를 흔들며 남궁천의 양물을 삼키고있었다.

그모습을 지켜보는 나는 흥분하였고 그런나 자신을 발견하곤 또 조금 놀라웠다.

`나한테 이런 취향이 있는건가?`

내가 이런생각을 하는 와중에서 남궁천은 남궁혜민을 공략하였다.

"흐음 역시 더러운 창녀의딸이라 그런지 이런일하난 잘하는구나 으 으"

"추릅 추르릅 쭙쭙 흘르륵..."

남궁천은 상황을 즐기면서 자신은 손을 아래로 내려 남궁혜민의 가슴안쪽으로 손을 집어 넣었다.

잠시후 그의 손에 의해 들어난 남궁혜민의 가슴은 아름다웠다. 딱 내취향이였다 내가 공략하기로 마음먹은 정수아의 가슴처럼 풍만하지는 않았지만

머랄까 잘익은 사과같은 그녀의 가슴은 또다른 의미로 아름다웠다. 그리고 가지고 싶었다.

애초에 정수아를 공략하기로 계획하고 들어온 창천무림 그런데 다른여인 정확히는 NPC에게 이런마음이 들다니 정말 대단한 세계다.

"허 헉 이제 싼다 다받아 마셔라 알았냐 한방울이라도 흘린다면 그죄를 물을 것이다"

잠시후 절정에 도달한듯 남궁천이 아까보더 거세게 허리를 흔든다.

퓨슈 퓻슉 푸수숙

파장의 소리가 들리고 남궁천은 몸을 부르르 떨며 절정을 즐기고 있었고 남궁혜민은 그런 남궁천의 양물을 뿌리 까지 삼키며 그의 정액을 한방울도 남기지 않고

삼키고 있었다

"컥 컥 꿀걱 으 음 음"

정액을 삼키는 남궁혜민은 눈에서는 한줄기 눈물이 흘러내려 어느덧 땀벅벅으로 면한 그녀의 얼굴을 가로질러 그녀의 아름다운 가슴으로 떨어졌다.

바지를 올리고 옷매무세를 다진 남궁천은 그런 그녀를 보면

"얼굴들고 입벌려라"

남궁혜민은 천천히 얼굴을 들었다. 아름다웠다 방금 더러운 정액을 삼킨 여성이라 생각이 들지 않을정도로 아름다웠다. 난 나도모르게 나이드윗치MOD르 껐다.

순간 달빛에 비친 그녀의 얼굴은 정말이지 아름다원다 그녀를 구해주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사실 난 저 두남매가 무슨 짓을 하던지 상관없다. 난 오로지 정수아를 가지기 위해 이모든 행동을 시작한것인데

그런데 지금 그녀의 모습을 보니 구해주고 싶다 지켜주고 싶다 그리고 가지고 싶다. 내가 가지고 싶다.

내몸속에서는 그럼 감정이 샘솓아 올랐다.

그때 남궁천이 음욕 가득한 웃음을 지으면 입에서 침을 흘렸다 그의 입에서 흘러내린 침은 길게 늘어지며 남궁혜민의 입속으로 들어알만한건 다알고있다 머 저럼모습을 야동에서 본적도있다.

하지만 실제로 눈앞에서 그것도 지켜주고 싶은 마음이 생긴 여인이 당하는모습을 보니 머리에 피가 거꾸로 흐르는 듯하였다.

지금이순간 저 남궁천 자식의 목을 나릴수도있다. 하지만 그건 아니다 이건 창천무림이다.

그렇다면 난 그세계관에 걸맞는 방식으로 널 벌하고 그녀를 구해줄것이다. 더러움 정액과 그남자의 침을 마시고 고개를 떠군채로 흐느끼는 한 여인의 떨리는 어깨를 보며

난 다짐했다.

`널 구해주마`

자신은 음욕을 해소해서 기분이 좋아진듯 웃음을 지은 남궁천은 한마디하면 걸음을 옯겼다.

"네년의 수궁사 때문에 널 가지지는 못한다만 조만간 혼례를 올리면 그때는 흐흐흐 그때를 기다리마"

남궁혜민은 그말에도 아무런 대꾸를 하지 못하고 고개를 떨군채 조용히 흐느낄 뿐이다. 남궁천이 완전히 사라지고 시간이 조금더 지나서야 일어선 남궁혜민은 옷매무세를 다지며 조용히 자신의

전각으로 향했다. 난 결심했다 어짜피 정수아는 공략하기로 했지만 지금은 유강현놈과 즐기고 있으니 지금 고통스러워하고있는 저 아름다운 여인 아니 소녀를 먼저 구해주고 난후

정수아를 공략하기로 마음을 굳힌 나는 남궁혜민의 처소로 몸을날렸다. 그러고선 순간적으로 여러가지 계획을 세웠다.